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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업데이트 논란
“메신저가 아니라 SNS?” 이용자들 불만 폭발
무엇이 바뀌었나?
2025년 하반기, 카카오톡이 15년 만에 대대적인 UI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친구탭의 SNS 피드화가 있습니다.
- 기존: 친구 목록만 나열된 단순한 구조
- 변경 후: 인스타그램처럼 피드형 타임라인으로 구성
→ 친구의 프로필 변경, 게시물, 단체방 활동 소식까지 자동 노출
추가로:
- 광고 노출 증가
- 숏폼 영상 자동 재생 기능 추가
- 일부 사용자에겐 푸시성 콘텐츠 추천 기능도 등장
이용자 불만이 쏟아지는 이유
주요 불편 요소설명
| SNS화된 UI | 메신저 본연 기능보다 SNS 성격이 강해졌다는 지적 |
| 지나친 노출 | 친구 프로필·일상 콘텐츠가 불필요하게 많이 보임 |
| 광고·숏폼 자동재생 | 배터리·데이터 소비 증가, 사용자 피로도 상승 |
| 업데이트 강제 | 원치 않아도 앱을 새 버전으로 써야 하는 점에 반발 |
| 익숙한 기능 사라짐 | 빠른 친구 찾기, 깔끔한 UI 등 기존의 장점 축소 |
사용자 반응
- SNS와 커뮤니티에는
“업데이트하지 마세요”,
“구버전 유지하는 방법 공유합니다”
같은 글이 확산 중 - 일부 사용자들은 업데이트 차단 또는 다른 메신저(라인, 텔레그램 등) 으로의 이전까지 고려
- 카카오톡 내부 직원들도
“사용자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비판을 제기
카카오 입장
- “사용자 소통 기능 강화와 편의성 향상 목적”
- “더 많은 피드백을 받아 개선 중”이라고 밝혔지만
- 실제 사용자 반응은 대부분 부정적
결론 및 요약
✅ 카카오톡 친구탭 피드형 개편, SNS 스타일로 전환
✅ 이용자 불편 및 거부감 확산, 구버전 복구 원하는 사용자 증가
✅ 광고·숏폼 콘텐츠 확대, 메신저보다 콘텐츠 플랫폼 성격 강화
✅ 카카오 내부 직원도 불만 제기, 사용자 의견 반영 요구 커져
참고 팁
- 업데이트를 피하고 싶다면 자동 앱 업데이트 해제
(단, OS에 따라 구버전 유지가 어려울 수 있음) - 피드 기능 최소화 설정: 친구 숨김, 알림 제한 등으로 피드 노출 줄이기 가능
- 공식 대응은 카카오 고객센터 또는 향후 업데이트 패치 노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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