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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뉴진스(NewJeans) 5명 전원 어도어 복귀 확정…전속계약 분쟁 1년 만에 마무리

by 낭만의 베짱이 2025.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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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 5명 전원 어도어 복귀 확정…전속계약 분쟁 1년 만에 마무리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5명이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해지 선언 이후 약 1년 만에 소속사 **어도어(ADOR)**로 전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해린·혜인의 복귀 의사 표명을 시작으로, 민지·하니·다니엘까지 모두 전속계약을 유지하며 활동을 재개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뉴진스 전속계약 분쟁은 사실상 마무리되었으며, 팬들도 데뷔 초기의 완전체 활동을 다시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해린·혜인 먼저 복귀 의사…이어 민지·하니·다니엘까지 합류

전속계약 해지 선언 이후 뉴진스 멤버들은 판결, 가족 논의, 향후 활동 방향 등을 두고 장기간 고민을 이어왔다.
2025년 11월 초, 해린과 혜인이 먼저 어도어 복귀 의사를 표명했고, 이어 나머지 멤버인 민지, 하니, 다니엘도 공식적으로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며 복귀를 확정했다.

멤버 전원이 소속사 복귀를 한목소리로 결정한 것은 단순한 계약 준수 이상의 의미가 있다. 분쟁 기간 동안 멤버별 법적 대응 방향이 다를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뉴진스 완전체 활동 유지"**라는 공통 목표가 우선된 것으로 보인다.

법원 판결 따라 전속계약 유효…계약 기간은 2029년 7월까지

어도어는 공식 입장을 통해 “멤버들이 가족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쳤고,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전속계약을 준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앞서 진행된 전속계약 효력 확인 소송에서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었고, 이는 이번 복귀 결정의 핵심적인 전환점이 됐다.

이에 따라 뉴진스 멤버들의 전속계약은 2029년 7월까지 유효하며, 향후 약 4년간 동일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향후 활동 일정은 미공개…컴백 준비 가능성 ↑

어도어는 아직 구체적인 향후 활동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신곡 작업이 이미 내부적으로 준비되고 있는 만큼 컴백 작업에 곧 착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뉴진스는 데뷔 후 ‘Hype Boy’, ‘Attention’, ‘Ditto’, ‘OMG’ 등 메가히트곡을 내며 국내외에서 막강한 팬덤을 확보한 그룹으로, 완전체 복귀는 K-POP 시장에도 큰 파급력을 지닐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 완전체 컴백
  • 해외 투어 재개
  • 글로벌 브랜드 홍보 모델 활동 확대
    등이 다시 논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팬 반응…"드디어 완전체" 환영 분위기

팬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돌아와줘서 고맙다”, “뉴진스 완전체를 다시 볼 수 있다니 행복하다”, “1년간 긴 싸움이었지만 끝이 나서 다행” 등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전속계약 해지와 소송 이슈로 불안했던 팬심이 멤버 전원 복귀 소식으로 빠르게 안정을 되찾는 분위기다.

결론: 뉴진스 완전체 복귀로 새 국면…컴백 기대감 최고조

  • 뉴진스 5명 전원 어도어 복귀 확정
  • 전속계약 효력 유지, 계약 기간 2029년 7월까지
  • 전속계약 분쟁 1년 만에 사실상 종료
  • 신곡 및 컴백 준비 가능성 높아짐
  • 팬덤과 업계 전반에서 기대감 급상승

뉴진스 완전체 복귀는 단순한 그룹 활동 재개를 넘어 K-POP 시장 전체에 중요한 흐름을 만들 사건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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