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 논란 총정리: 조직적 댓글 조작, 극우 역사교육, 늘봄학교 연계 의혹까지
리박스쿨 논란 총정리: 조직적 댓글 조작, 극우 역사교육, 늘봄학교 연계 의혹까지 2025년 6월,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이 대선 여론 조작과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늘봄학교) 침투 의혹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스쿨”의 약자로, 청소년·노년층을 대상으로 극우 역사관을 주입하며, 조직적으로 인터넷 댓글 조작까지 시도한 정황이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1. 리박스쿨, 조직적 댓글 조작과 ‘자손군’ 운영뉴스타파 등 탐사보도에 따르면, 리박스쿨은 ‘자손군(자유손가락 군대)’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100여 명의 회원이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조장 지시에 따라 특정 대선 후보(이재명·이준석 등)를 비방하고,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댓글을 포털, 뉴스,..
2025.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