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채은정, 8월 31일 영상감독과 결혼…“신혼집 미리 이사, 행복한 준비 중”
그룹 클레오 출신 가수 채은정(43)이 오는 8월 31일, 1년간 교제한 영상감독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소속사 스타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6월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채은정이 8월 3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신혼집 미리 이사, 직접 밝힌 결혼 준비 소감
채은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미리 신혼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정신이 너무나 없지만, 우여곡절만 드라마 50부작은 나오는 과정 중이지만 한참 우당탕탕 결혼 준비 중”이라며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결혼이라 파워J인 저에게는 가지가지 예상 밖 사건사고 총집합들로 인해 정말 쉽지 않은 시작부터 과정 중이긴 하다. 다시는 없을 이 시기를 누구보다도 버라이어티하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다 커서 하는 결혼이라 마음이 새록새록 묘하고, 그만큼 더더욱 생각도 많아지는 하루하루, 순간순간 속에서 성격도 무지 급하고 참을성도 무지 없는 불도저 같은 저 때문에 고생 많은 반쪽님,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예비신랑은 영상감독…1년 교제 끝 결실
예비신랑은 방송업계에서 활동하는 영상감독으로, 두 사람은 1년 전 한 카페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최근 1주년을 맞아 결혼을 약속하게 됐으며, 웨딩드레스 피팅 영상 등 결혼 준비 과정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 역시 예비신랑이 직접 제작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혼 준비와 가족, 인생에 대한 진솔한 고백
채은정은 최근 Mnet ‘커플팰리스2’에 출연해 “소개팅만 100번 이상 하고 결혼 정보 회사에 등록도 했다. 1년 안에 아이를 갖고 싶어 난자 냉동도 했다”고 밝히는 등 결혼에 대한 진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 가족 없이 오랜 시간을 보냈던 개인적 사연을 공개하며, “이제는 가족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클레오 활동과 최근 근황
채은정은 1999년 1세대 걸그룹 클레오로 데뷔해 ‘굿 타임’, ‘레디 포 러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솔로 가수, MC, 디렉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뉴 클레오’로 재결성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결론
클레오 채은정은 오는 8월 31일, 1년간 교제한 영상감독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채은정은 “버라이어티하고 행복한 결혼 준비 중”이라며 팬들의 축복을 부탁했습니다. 오랜 시간 꿈꿔온 가족을 이루게 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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