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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제작 확정…내년 하반기 공개 예정

by 낭만의 베짱이 2025.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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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제작 확정…내년 하반기 공개 예정

디즈니+가 대형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시즌2 제작을 공식 확정하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즌1이 공개되기도 전인 2025년 12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경쟁작과 견줄 만한 대형 IP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즌2는 2026년 하반기, 디즈니+ 오리지널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1 캐스팅부터 화제…현빈·정우성·우도환 라인업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은 공개 전부터 배우 라인업만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주연에는 현빈, 정우성, 우도환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캐스팅됐으며,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작품의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현빈·정우성이라는 톱 배우 조합이 TV 시리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례적이어서 글로벌 OTT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70년대 한국 격동기 배경…부와 권력, 욕망을 그린 대작 드라마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산업화·정치 격변기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부와 권력, 인간의 욕망이 충돌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강렬한 캐릭터 중심의 드라마가 펼쳐질 예정이다.
당시의 경제 성장, 권력 다툼, 사회적 긴장감 등을 정교하게 재구성한 시대극이라는 점에서 높은 작품성이 기대된다.

OTT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점에서, 디즈니+가 ‘오리지널 시네마틱 드라마’에 가까운 작품을 내놓는다는 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즌2 제작 확정…공개도 디즈니+ 단독

디즈니+는 시즌1 공개 전임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이는 작품의 규모·제작비·출연진·OTT 내 전략적 가치 등이 상당히 크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시즌2는 2026년 하반기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며, 시즌1과 동일한 제작진이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OTT업계에서는 “시즌2 조기 확정은 제작사와 플랫폼이 시리즈의 성공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시청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팬들의 기대 폭증…방영 전부터 글로벌 관심

시즌1이 2025년 12월 처음 공개되기 전임에도, 시즌2 확정 소식은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현빈·정우성의 출연, 우민호 감독의 연출, 디즈니+의 공격적 투자 전략 등이 합쳐져 글로벌 OTT 경쟁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디즈니+가 최근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에 힘을 싣고 있어, ‘무빙’, ‘카지노’에 이어 또 하나의 대표 K-드라마 IP가 탄생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결론

  •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 첫방: 2025년 12월 24일
  • 디즈니+ 오리지널로 단독 공개
  • 톱 배우 현빈·정우성·우도환 출연, 우민호 감독 연출
  • 시즌2 제작 확정, 2026년 하반기 공개 예정
  • 1970년대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부·권력·욕망을 그린 대작 드라마
  • 공개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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