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국 일자리 대상, 충청북도 대통령상 수상과 주요 지자체 성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충청북도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종합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지자체의 일자리 정책 성과를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충북은 고용률과 실업률에서 전국 최상위권 성과를 내며 3년 연속 수상의 기록도 이어갔습니다.
충청북도, 종합 대상(대통령상) 수상
2025년 9월 30일 발표된 결과에서 충청북도는 **전국 1위 종합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 **고용률 73.7%**로 전국 2위
- **실업률 0.8%**로 전국 최저
이 같은 고용 성과가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또한 충북은 지역 특성에 맞춘 **‘도시근로자 사업’과 ‘도시농부 사업’**을 통해 유휴 인력을 적극 활용한 창의적 일자리 모델을 도입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도시와 농촌 간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청년층과 중장년층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광역·기초자치단체 부문 수상
- 부산광역시는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부산시는 청년 맞춤형 창업 지원, 항만·물류 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 정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전남 무안군은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으며 농촌 기반의 지역 특화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인정받았습니다.
대전시와 음성군의 성과
대전시는 올해도 성과를 이어가며 4년 연속 전국 일자리 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일자리 공시제 최우수상과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동시에 받아, 체계적 관리와 혁신 사업 추진에서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충북 음성군은 5년 연속 전국 일자리 대상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음성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방 산업의 안정적 안착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국 일자리 대상의 의미
전국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며, 지방자치단체별 일자리 정책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입니다.
- 고용 창출 성과
- 창의적 고용 모델 도입 여부
- 지역 특성에 맞춘 정책 실행력
이와 같은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되며, 올해는 전국 64개 지자체가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결론
2025년 전국 일자리 대상은 충청북도가 종합 대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고, 부산광역시와 전남 무안군이 국무총리상을, 대전시와 음성군은 각각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결과는 각 지역이 고용 창출과 청년·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얼마나 창의적으로 추진했는지 보여주는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국 지자체들의 경쟁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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