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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5 프로 360 Alt+Tab 시 한영 전환 방지하는 최적의 설정 방법
갤럭시북5 프로 360을 비롯한 윈도우 노트북 사용자라면, 여러 작업창을 오갈 때 Alt+Tab(알트탭) 단축키를 자주 활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한글로 문서 작성 중에 알트탭으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전환했다가 다시 돌아오면, 입력 언어가 한글에서 영어로(혹은 그 반대) 자동으로 바뀌는 현상 때문에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문제는 윈도우의 입력 언어 전환 단축키 설정 때문인데, 올바른 방법으로 설정을 변경하면 Alt+Tab을 눌러도 입력 언어가 고정되어 더 이상 번거롭게 한영키를 누르지 않아도 됩니다.
아래에서 갤럭시북5 프로 360을 기준으로 Alt+Tab 시 한영 전환이 되지 않게 고정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1. Alt+Tab 시 입력 언어가 바뀌는 원인
윈도우에서는 기본적으로 Alt+Shift 단축키가 입력 언어 전환(한글↔영어)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Alt+Tab을 빠르게 누르거나 여러 번 반복할 때, 실수로 Alt+Shift가 함께 눌리면 입력 언어가 자동으로 전환됩니다.
특히 한글 키보드의 한영키와 윈도우 단축키가 충돌할 때 이런 현상이 더 자주 발생합니다.
2. 입력 언어 전환 단축키 해제 및 변경 방법
1) 고급 키보드 설정 진입
- 작업 표시줄 검색창에 ‘고급 키보드 설정’ 입력 후 클릭
- 또는 [설정] → [시간 및 언어] → [언어 및 지역] → [키보드] → [고급 키보드 설정] 진입
2) 입력 언어 바로 가기 키 변경
- ‘입력 언어 바로 가기 키’ 또는 ‘입력 방법 전환’ 항목을 클릭
- ‘텍스트 서비스 및 입력 언어’ 창이 뜨면 하단의 ‘키 시퀀스 변경(C)’ 버튼 클릭
3) 키 시퀀스 변경
- ‘입력 언어 전환’ 옵션에서 기본값(Alt+Shift 또는 Ctrl+Shift)을
- **‘할당되지 않음(N)’**으로 변경
- 확인을 눌러 설정 저장
4) 적용 및 테스트
- 모든 창을 닫고, Alt+Tab으로 프로그램 전환 시 입력 언어가 바뀌지 않는지 확인
3. 한영키만으로 입력 언어 전환 사용하기
- 위 설정을 마치면, 키보드의 한영키(또는 Shift+Space)만으로 한글/영어 전환이 가능합니다.
- 단축키 충돌이 없어 Alt+Tab, Alt+Shift 등 다른 단축키 사용 시 입력 언어가 바뀌지 않습니다.
4. 추가 팁 및 주의사항
- 일부 키보드(특히 외장 키보드)는 한영키가 없을 수 있으니,
- 이 경우 Shift+Space 또는 원하는 단축키로 입력 언어 전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윈도우 업데이트 후 설정이 초기화되는 경우가 있으니,
- 문제가 재발하면 위 과정을 다시 확인하세요.
- 키보드 드라이버가 최신인지 확인하면 입력 관련 오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요약
- Alt+Tab 시 입력 언어가 바뀌는 문제는 윈도우의 입력 언어 전환 단축키(Alt+Shift) 때문입니다.
- 고급 키보드 설정에서 입력 언어 전환 단축키를 ‘할당되지 않음’으로 바꾸면 Alt+Tab을 눌러도 한글/영어 입력 상태가 고정됩니다.
- 이후에는 한영키만으로 입력 언어를 전환하면 되므로,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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