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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강한나,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 체결…‘폭군의 셰프’로 새로운 도약 예고

by 낭만의 베짱이 2025.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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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가 종합엔터테인먼트사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계약은 강한나의 연기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욘드제이는 강한나의 다채로운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높게 평가하며, 앞으로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강한나는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데뷔해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아는 와이프’, ‘붉은 단심’, ‘비밀은 없어’ 등에서 꾸준히 활약해 왔다. 특히 오는 8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경국지색이자 궁궐 실세 ‘강목주’ 역으로 신선한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욘드제이는 배우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드라마 제작에도 힘쓰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알고있지만’, ‘살인자의 쇼핑목록’, ‘썸바디’ 등 다수의 화제작을 만든 바 있으며, 조아람, 박아인, 서이서, 황휘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강한나의 합류로 비욘드제이는 더욱 폭넓은 작품 활동과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이번 전속계약으로 강한나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지원을 받으며 한 단계 도약할 기회를 얻었다. 비욘드제이는 강한나가 가진 매력과 연기력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방송과 광고 등 활동 영역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팬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강한나와 비욘드제이의 새로운 인연이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이어질지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전속계약이 배우로서 강한나의 성장과 활약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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