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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가수 린·이수, 결혼 11년 만에 이혼…“원만한 합의로 각자 길 걷기로”

by 낭만의 베짱이 2025.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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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수, 결혼 11년 만에 이혼…“원만한 합의로 각자 길 걷기로”

가수 린과 엠씨더맥스 이수가 결혼 11년 만에 원만한 합의 하에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들은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14년 9월 결혼했으며, 음악적 교류도 계속 이어왔습니다. 소속사 325E&C는 “서로에 대한 충분한 대화와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으며, 어느 한 쪽의 귀책 사유 없이 원만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법적 부부 관계는 끝났지만, 두 사람은 앞으로도 음악적 동료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각자 소속사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번 이혼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에서 나온 결정으로 팬들과 대중의 따뜻한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린은 2001년 데뷔해 ‘사랑했잖아’, ‘보통여자’, ‘시간을 거슬러’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이수는 2000년 문차일드로 데뷔, 이후 엠씨더맥스의 멤버로 ‘잠시만 안녕’, ‘행복하지 말아요’ 등을 발표해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그간 음악적 파트너십을 이어왔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 긍정적인 협업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팬들은 이들의 용기 있는 결정에 응원과 위로를 보내며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도 기대를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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